2011년 4월 29일 금요일

공부가 필요해

다음날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다.
아랫배가 많이 땡기고 통증도 있고 불편하단다.

이런일을 처음 격어보는지라 일단은 인터넷을 찾아 보고
책도 보고.. 결국엔 병원에 전화도해 보았다.

결론은
1. 어제 너무 무리를 한것이 원인이었고
2. 초기에는 이러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3. 되도록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고
4.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피가 보이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된다.
 는 사실들을 알았다.

이미 이러한 경험을 하신분들은 별거아니야라고 하겠지만
정말 괜찮은 건지 약간은 걱정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오후에는 인체의신비라는 BBC에서 만든 다큐를 구해서 같이 봤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다큐인데  볼거리는 있었지만 시간이 짧아서인지
내용은 별로 없었던것 같다.

2011년 4월 27일 수요일

임신이예요.

이거 임신 맞아? 
글쎄...
색깔이 너무 흐릿하게 나온거 아녀?
그러게 사진하고는 완전 딴판이네..
 음.. 아침먹고 산부인과에 가보자 응? 언능자..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4월 23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임신테스터에 나온 아주 흐릿한(아래사진보다 더 흐릿하게 나옴) 보라빛 줄이 좀  의외였고
아내도 나도 좀처럼 실감이 나지 않았다.




점심때 병원에 가서 확답을 받고나서 제일먼저 한것이 쇼핑! =33
굽낮은 신발이 필요하다고 해서 하나사주고, 아내도 내게 가방을 선물해 줬다.

나름 서로를 위해서 축하선물 교환.. ㅎㅎ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전화를 했고 장모님이 도토리를 한움쿰씩 담는 꿈을 꿨다고 했다.
도토리를 많이 담으면 딸, 몇개만 담으면 아들이라는데 .. ㅋㅋ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