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5일 월요일

한달 남았다. 귀동이와 대화

이제 귀동이가 세상 밖으로 나올 날이 꼭 한달 정도 남았다.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부터 집사람도 나도 귀동이랑 예기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 나는것 같다. 아내 보다 얘기할 시간은 적지만
나도 나름 이런저런 얘기를 하곤 한다.


무엇보다 신기한 것은 꼭 귀동이가 말길을 알아 듣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는 거.
말을 하면 늘 반응을 보이는게 나도 아내도 마냥 신기히기만 하다.


내가 이러저런 얘기를 하다가 마지막에 항상 하는 말은 
밖에 나오기 전까지 엄마 뱃속에서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좋은 생각많이 해~~
그리고 귀동이는 잘 할 수 있을거야 사랑해 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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